
내돈내산 용각산쿨 과립 민트향 후기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을 가지고있다보니 미세먼지나 감기탓이 아니여도 목이 불편할때가 많다보니 목캔디등 뭘 많이 먹게됨 목구멍이 건조하달까..이런 느낌을 많이 받아서 그런것같음. 약국에서 용각산쿨보다가 결국 신기해서 하나 사봄
용각산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음
저기저 은색통이 기억나는 나는 할매인것같다 ㅋㅋ내용물은 하얀색 가루약에 작은 스푼이 하나 들어 있었고 정확한맛은 기억이 안나지만 맛없던 약으로 기억함
이제는 용각산쿨 이라고해서 조금더 새롭게 나온것. 이번에도 물없이 먹는거라고한다
맛이 민트 복숭아 망고 3가지였는데 넷상에서 괜찮다고 한것은 망고맛이 많았는데 내가 믿지못하고 무난해보이는 민트를 선택함
이게 큰거랑 작은거있었는데 가성비보고 대용량으로 구매함. 18포 짜리임. 그리고 보관에 용이하게 서로 맞물리는 홈도 있음
꺼내기 쉽게 꽤 입구가 꽤 많이 열리는 편
이렇게 한포씩 포장되어 있음. 도구 없어도 손으로 바로 뜯는거 가능함. 물없이 먹으라고 한다
내용물을 구경해보면 뭔가 알알이 뭉친 모래알 같은느낌이 난다.
먹어보면. 윽 맛없어 이런느낌. 맞다 용각산 맛이 없었지… 써서 맛이 없다기 보단 그냥 맛없다는 느낌 ㅋㅋㅋ 용각산특유에 맛없음에 민트향이 첨가되었음..
입에서는 잘녹았음 뭉치거나 하는 느낌은 없었음.
먹고나면 목의 불편감은 줄어듬
총평
맛은 없는데 효과는 좋은것같음 처음엔 매우 맛이 없었는데 먹다보니 또 적응돼서 처음처럼 맛없진 않다 ㅋㅋㅋ 있다면 먹을것같고 재구매지수는 지금으로서는 보류…

